ChangChun Project’s Random Forest is AIdrone flight project inspired by the word “ensemble,” also featured in the exhibition title, and its mathematical definition when it was created in 2021.

Ensemble, which is held at the Vientiane Center from October 25 to 26, 2022, is he part of side events for 2022 ASEAN-KOREA Innovative Culture Forum and was enabled by coopration of the 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KOFICE) and the Asia Culture Center Foundation (ACCF).

TIKAR/MEJA is a signifier of administrative power – colonial, patriarchal, federal.

Lugas Syllabus uses the parallels between human civilization and nature to emphasize that no matter how advanced the former is, it must rely on the latter for survival.

2022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센터에서 이틀 간 개최되는 《앙상블》 전시는 ‘2022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재단의 커미션 작품을 중심으로 총 3개국 4명의 작가(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마치 귀신의 모습을 연상시키는듯 한 초상들, 그리고 그들의 그림자가 벽에 드리운다. 분명한 두상에 반해 몸은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하고, 그들이 수 놓아진 천에 따라 흘러 내린다.

홀로그램과 AR 작품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적 연대를 이야기하는 응옥 나우 작가는 베트남의 현대 문화의 서사를 외부가 아닌 베트남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20세기 한국사 전반에서 거듭 발생한 수많은 항쟁을 비롯하여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1980)의 의미를 고찰한다.